코카콜라, 페리에 등은 흔히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이라는 우아한 용어로 불리는 유명 예술가와 공동작업을 통해 한정 제품을 만들어 내곤 한다. 특이한 맛에 얼른 구매하곤 했는데, 대개 실망한다. 유리병에 합작의 결과물이 아로새겨진 것이 아니라, 겉에 비닐로 덮는 포장 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체를 감사는 수준의 비닐 래핑(lapping)은 대강 이해하겠는데, 최근 페이레의 앤디워홀 콜라보레이션은 스티커 붙이는 수준이었다.
링크 :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 장폴고티에의 콜라보레이션
전혀 소장가치없는 흉내내기 버전. 오히려 나에게는 페리에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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