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잘록한 코카콜라 병에 코르셋을 입힌 창의적인 시도. collaboration의 진수라고 평가를 받음. 2012년.
이 콜라를 보는 순간 꼭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고 열심히 찾아 다니지는 않았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말았다.
그런데 우연히 들른 빵집에서 하나 발견. 거의 끝물에 하나를 가질 기회를.. 막상 실물은 약간 기대이하, 그래픽이 덧씌운 비닐 위에 그려져 있다. 과거 2002년 월드컵 에디션 생각났다. 당시에는 멋지다 생각하는데, 좀 갖고 있다보면 흥미가 사라지는.. 이것도 그럴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콜라병도 충분히 섹시했다.
실물 사진은..
병만 한 줄 알았더니 캔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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