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남자들이 그렇 듯 나도 차 욕심이 있다. 그리고 내 차는 이왕이면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
취향은 많이 변했다. 무조건 SUV 였는데, 지금은 유선형의 매끈한 몸이 좋다.
이 친구는 예외다. 둔탁하게 생겼지만 갖고 싶은 차다.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미니버스. 너무 갖고 싶은데, 관리에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몸 값도 상당하다고 한다.
역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차 피아트 500. 2013년 국내 출시라고 하는데 세컨드카로 두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 될 것 같은 느낌.
BMW 640D.. 에잇 젠장! 이거 출시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 출근 길에 동네에서 봤다. 그리고 검색으로 찾았다. 640d.. 벤츠CLS가 신형이 나오며 디자인이 개인적 취양을 벗어난 후 스포츠 쿠페 중 마음에 드는 차가 없었는데, 이 친구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1억이 넘는 이런 친구를 입양하려면... 음... 회사를 그만 두고 사업을 해서 성공을 해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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