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컸습니다. 고교 시절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들어서 귀가 약해졌기 때문에 소리가 아닌 진동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이어폰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과감히 구입. 사용을 해보니 특이하고 다 좋은데, 저는 두통을 느꼈습니다. 마치 차멀미, 배멀미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구입 몇 일만에 적응에 실패하고 다른 분에게 무상 증여. --;
진동이라고 하지만, 소리가 아예 안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크게 틀면 주변에서 소음으로 느낄 소리가 났습니다.
물청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인데, 저는 두통 때문에 소용이 없다는...
제가 구입했던 제품은 휴리아(HURIA). 할 수 없이 다시 이어폰으로 회귀 ㅠ.ㅠ
'things > e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테들러폼(StadlerForm) 온풍기 Max M-005(Red) 사용후기 (0) | 2013.01.06 |
---|---|
헨리 장난감청소기, 청소 기능 원한다면 비추 (0) | 2012.12.28 |
드림카 (0) | 2012.12.08 |
안녕~ 아이폰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 (0) | 2012.11.28 |
코카콜라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 장폴고티에의 콜라보레이션 (0) | 201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