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Henry) 장난감 청소기. 귀여워서 꼭 갖고 싶던 아이템입니다. 일부 팬시 사이트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홍대 앞 어떤 가게에서 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책상의 지우개 가루 청소용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청소기능은 아예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냥 인테리어 효과 정도?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약하긴 하지만요. 소리는 짱 요란합니다. ㅜ.ㅜ 말 그대로 장난감입니다.
구입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곧 재활용통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처음 사고는 이리 저리 사진 찍고 참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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