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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시카고 2013

시카고 록앤롤 맥도널드를 거쳐 밀레니엄 파크 클라우드 게이트 - 미국 동부 여행 22

by walk around 2014. 1. 14.

 

 

나름 관광코스 맥도널드 록앤롤.

전반적인 인테리어에 록앤롤의 분위기를 가미하여 약간의 차별성 획득.

 

 

 

당시 어린이 세트에 스머프 인형이 사은품.

애가 여기에 빠져서 시카고 여행 중 난데없이 맥도널드 신세 자주짐. ㅠ.ㅠ

돈을 아끼려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차별화를 두었다고 하지만, 뭐 많이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었다.

 

 

 

요런 요란한 소품들이 좀 있는 것 빼고는.

그런데 이 클래식카. 멋지다.

콜벳(Corvette) 1959년형.

 

 

 

하드락 호텔의 평범한 방에서의 야경.

시카고의 메인 스트리트 사우스 미시건 애비뉴도 이렇게 차가 없을 때가 있구나.

 

 

 

지금 시카고는 이상한파 중. 무지 추운 모양인데, 불과 몇 개월전만해도 더웠다.

사진만 봐도 덥다.

 

 

 

앗! 사진 순서가 좀.

그냥 간다.

볼 일이 있어서 다시 찾은 밀레니엄 파크.

 

 

 

 

셰드 수족관 입구.

앞에서 이 수족관 이야기를 좀 했는데 전경 사진을 찾았다.

사진 안 찍었다면 이런 데 갔는지 기억도 못할 것.

 

 

 

입구에 조형물.

 

 

 

 

 

특이한 애들만 몇 개.

눈 만 물 밖에 나온 애들 뭐지.

 

 

 

 

이 공원을 다시 찾은 것은 이걸 보기 위해서.

클라우드 게이트(Cloud Gate). 새로운 천 년을 기념하기 위한 조형물.

인도계 영국인 애니쉬 카푸어(Anish Kapoor) 작품.

다크나이트, 트랜스포머 등 영화에 출연.

 

 

 

이거 뭐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막상 가면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재미있다. 특히 애들은 재미있다고 난리다.

이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다른 이름으로는 시카고 빈. 콩처럼 생겨서 Bean.

 

 

 

유명 건축물들이 보인다.

오른 쪽 사선으로 잘린 건물은 Stone Container Buil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