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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불매 중)/도스 2014

도스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후쿠오카 쇼핑몰들 중간에 효탄스시 - 큐슈여행 10

by walk around 2014. 3. 22.

 

 

 

 

 

 

도스 산책이 끝나간다. 도스 산책은 사간도스 구단의 흔적을 보는 것이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구단의 비중이 컷다. 보지않을래야 안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실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도시 도스까지 간 이유는 도스프리미엄아울렛에 가기 위해서이다. 사간도스 구단 구경도 할 겸 겸사겸사였지만, 아울렛이 없다면 단독 편성(?)은 가족들의 반대로 어려웠을 것 같다.

 

 

 

택시를 타고 아울렛 가는 길. 작은 도시이지만 고급 주택들이 많았다.

 

 

 

도착. 프리미엄아울렛은 한국과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 하긴 미국도 이런 모양새.

 

 

 

일단 브랜드와 위치를 대략 확인하고.

 

 

 

필요한 물건이 있을 법한 매장 위주로 둘러봤다.

 

 

 

충동구매를 최대한 자제했지만, "언제 또 오겠냐"는 생각이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물건도 좀 샀다.

 

 

 

대충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조금 더 둘러봤다. 생각만큼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내 경우 반나절이면 충분했다.

 

 

 

주차장에서 본 아울렛 입구.

 

 

 

바로 도스역에 와서 기차를 타고 후쿠오카 하카다 역에 왔다.

호텔에서 바라 본 하카다역. 위치가 대박 좋은 호텔이었다.

 

 

 

후쿠오카 폴스미스 매장. 후쿠오카에 오면 꼭 가는 곳.

 

 

 

그리고 솔라리아 플라자 등 쇼핑몰도 꼭 가게되는 곳이다.

쇼핑도 쇼핑이지만 맛집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솔라리아 스테이지 입구.

여기에는 일전에도 갔던 효탄스시가 있다.

 

 

 

애매한 오후 시간에 갔는데도 줄이 길었다.

 

 

 

 

 

 

오묘한 맛의 효탄 스시. 고소하다고 해야하나..

 

 

 

먹고 놀았더니 해가 졌다.

 

 

 

 

군침을 흘리는 따님 앞에서 인증샷.

하카다역에는 먹을 게 너무 많다.

슬슬 걸어다니면서 떡, 과자, 쵸컬릿 등을 대량 흡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