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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living

소형 전원주택(작은집) 꾸미기

by walk around 2014. 11. 2.

현재 모듈하우스(모듈러주택) 형식으로 장만 중인

소형 전원주택의 애칭을 고민하다 작은집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후에 더 좋은 생각이 따오르면 바꿔야죠. 


현재 집의 외장과 마당을 꾸미기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 부담이지만 이런저런 계획을 세우며

즐거운 생각만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는데 모듈 정원이라는 아이템이 나오더군요.

아래 링크의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life/living/photo/newsview?newsId=20141031163725583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특히 위 기사 중 아래 이미지는 우리 작은집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나 형태가 비교적 작은집과 비슷합니다.

정원의 나무로 길의 행인의 시선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2014년 11월에는 맨 위와 같은 생각을 했지만,

사진은 2018년 겨울인데 많이 다릅니다.


나무는 의외로 제 취향이 아니었고

그냥 평평한 잔디 마당이 좋았습니다.






돌담은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다행이 마당을 파니 돌이 쏟아져서 

돌을 사지는 않았습니다.






돌을 쌓는 분들은 시골 마을에 종종 있습니다.

일당, 식대 등은 부담이 됩니다. 


하지만 결과물이 위안이 됩니다.







안에는 여행에서 구입한 굿즈로 장식을 하는데

2019년 12월 현재

일본 불매를 실천 중이기 때문에


일본 제품은 거의 버리거나

포장해서 장고에 쳐넣고 있습니다. 


이 친구들도 지금은 습한 창고에 있습니다.








<링크>

 

소형 전원주택, 어떤 형태로 지어야 하고, 건축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

소형 전원주택 건축 - 모듈하우스 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