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al/taste

강원도 홍천 아홉싸리재의 '한방약차'

by walk around 2015. 2. 17.

 

 

 

 

 

 

예전에 종종 지나가던 홍천의 아홉싸리재.

자작나무숲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고도 적당하고 공기도 맑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뭐랄까 본격적인 강원도가 시작되는 느낌.

 

 

 

 

줄기가 백색인 자작나무는 운치를 자아냅니다.

 

 

 

 

서울에서 가는 방향으로 고개 넘어가기 전.

이렇게 생긴 요란한 포장마차(?)가 있습니다.

 

 

 

 

주로 차를 대접하는 곳입니다.

차의 효능을 직설적으로 홍보합니다.

 

 

 

주인 할아버지 젊을 때 입니다.

제법 도인의 풍모를 풍기고 있습니다.

 

 

 

메뉴는 이렇게 됩니다.

 

 

 

여기는 주방입니다.

 

 

 

이곳의 라면은 일품입니다.

산에서 라면 먹으면 다 맛있지만, 각종 야채가 들어가서 더 맛있습니다.

 

 

 

감자전도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도라갑시다! ^^

 

주인 아저씨 재미있고, 분위기도 제법 좋습니다.

주인 아저씨 오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