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역시 당초 여행 계획에는 전혀 없었으나
현지 거주인의 안내로 급거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가 어딘지 모른 채 끌려가는 길.
가는 길에 예쁜 교회가 있네요.
마카오에 있는 건물 분위기입니다.
여기군요.
이 화강암 계단이 100년이 넘었다는데
그래서 웨딩촬영 명소라고 합니다.
특히 가로등이 고풍스러운 가스등이어서
은은한 조명으로 조명빨을 세우려는 신부들이 줄을 잇습니다.
(농담입니다)
내부는 60년대 홍콩 다방 분위기.
굉장하다 정도는 아니고
이런 데도 있구나 재미있네 정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스벅을 좋아하기 때문에
꼭 가야할 곳이었습니다.
이 매장의 유래입니다.
블라블라블라...
시계 조명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네요.
한국에도 이런 매장이 있으면 어떨까요?
장미다방 컨셉으로.. ㅎㅎ
양갱 같은 메뉴인데 신기해서 먹어봤습니다.
맛도 양갱같습니다.
나름 신경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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