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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가평 펜션, 가평 풀빌라 - 걸그룹이 사랑한 가평의 풀빌라 펜션 '더 하루' 추천

by walk around 2016. 12. 6.



펜션이나 풀빌라에 대해서는 선입견이 있다.

서비스는 전문적이어야하는데, 펜션이나 풀빌라는 전문성이 아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질까 걱정이 된다.


일 때문에 찾아간 가평의 풀빌라 펜션 '더 하루'




일단 "잘 정리됐다"는 느낌이다.

작은 시골집을 꾸미면서 지내는 입장에서 볼 때

이 정도로 꾸미고 지내려면 얼마나 힘든 것인 지 잘 안다.

대단한 정성이 들어간 공간이다.




가평에 이런 대규모 풀빌라형 펜션을 만들 때..

처음 만들 때부터 상당한 계획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경도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주차장도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다.

펜션 이용객들 자동차는 충분히 소화할 듯


물론 서비스는 호텔 프랜차이즈같은 느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개성있는 주인만의 서비스를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켜보며 든 생각이다.





분수대를 뿜으니 무지개가..

이 무지개만 본 것으로도 본전을 뽑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네 연락처는 이렇습니다.

주소는 네비를 찍을 때 유용하겠네요.




이쪽은 독채인데, 딱 요만한 집을

세컨 하우스로 갖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만한 세컨 하우스가 있지만,

1층이라서.. 2층 구조도 좋을 듯.




집 밖으로 나오면 꼼꼼한 정원.




또 다른 독채.




독채 옆에는 미니 풀장.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찍은 사진들.

녹음이 우거졌다면 더 볼만할 듯.










큰 건물. 본채라고 해야하나?

본채의 욕실.






거실이 초대형.

10명 이상도 가능해 보인다.










본체의 곳곳인데요..

어마무시하네요.




잘 자란 잔디.




펜션 옆 가건물인데...

겨울에는 추우니까 이 안에서 바베큐를 한다고.




뭔 촬영 중 사실 여기는 걸그룹 또는 걸그룹 멤버가

뮤직 비디오, 홍보영상 등을 촬영한 촬영지.




미니 독체는 방안에 미니 풀이 있다.




미니 풀장 




이 날도 뭔가 촬영 중.






다음에는 일이 아니라 놀러오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하다보니 펜션으로 부터 뭔가 받은 것같은 홍보 포스팅 느낌이 나는데,

받은 거 전혀 없습니다. ㅋ


본 그대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