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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로마 2016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열차탈 때 주의할 점 - 2016 이탈리아 로마 여행 1

by walk around 2017. 4. 11.




이탈리아는 처음이다.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긴장됐다.

막연히 이탈리아는

복잡하고 불친절하고 도둑 많고 그럴 것 같다.


실제 테르니미역 근처에서

뭐가 없어졌다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






먼 길. 

다행히 비행기에서 참 잘 견디는 체질.





레도나르도 다빈치 공항.

흔히 로마공항이라고 하는 곳.


터미널 본관으로 이동하는

공항 내 셔틀열차 타는 곳.






뭔가 로마에 온 기분이 나기 시작.






이정표를 따라가면 쉽게

열차 역을 찾을 수 있다.






매표기는 영어로 지정하면

대체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이것이 표.





들어가는 입구는 한국과 비숫하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이렇게 생긴 기계에

표를 반드시 넣었다 빼야한다.

그래서 펀치 자국을 확인해야한다.


이 자국이 없으면 나중에

어설프게 무인승차로 봉변을 당할 수 있다.





익스프레스 내부.






적어도 열차에서 본 거리는

상당히 볼품이 없었다.





테르미니역 도착.






테르미니역은 유명세에 비해

주변이 옹기종기한 느낌이다.







거리에 사람들.

아. 로마에 왔구나.

상당히 평범하구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