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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몽골 2016

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 2016 몽골 여행 6

by walk around 2018. 7. 27.

 

 

 

가슴이 뻥 뚫리는 몽골의 대평원

 

 

달리 설명이 필요없다.

그냥 벌판이다.

 

 

 

일단 끝이 없다.

어쩌면 나무 하나 없이 이렇게 평원일까?

 

 

 

 

가끔 있는 이런 풀이 그나마 높이가 좀 있다.

 

 

 

 

 

멀리 양떼가 있어서 가봤다.

이들 때문에 평원이 덜 밋밋했다.

 

 

 

 

 

한마리가 무리를 이탈해서

목동이 쫓고 있다. ㅋㅋㅋ

 

 

 

 

목동의 말.

얼마나 순하던지...

 

 

 

 

아. 이 하늘.

이대로 밤이 되면 별이 쏟아지겠구나.

 

 

 

 

그런데 구름이 ㅠ.ㅠ

 

 

 

 

가끔 꽃이 보인다.

그런데 벌판은 온통 허브향이다.

엄청나다.

 

 

 

 

나름 식물은 다양했다.

 

 

 

 

 

밤이 오는 평원

 

 

 

 

여기는 언젠가 계르를 지었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