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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방콕 2011

다소 실망스러웠던 스쿰빗로드의 쏘이24, 쏘이55(통로) 산책 - 2011 태국 방콕 18

by walk around 2011. 12. 31.

일부 여행책자에서는 스쿰빗로드(Sukhumvit Road)를 높은 비중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중에 좀 아껴서 막판에 배정을 했는데요. 좀 난해한 곳이었습니다. 숙박시설이나 식당 등 안에 들어가면 좋을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밖에서는 볼 게 없으니 산책을 하기에는 적당치 않습니다.

방콕 여행갈 때 일정이 짧으신 분들은 굳이 갈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쏘이 24 입구입니다.



좁은 길에 차들이 꾸역꾸역...



종종 작은 몰과 식당이 있습니다. 그림 좋네요 ^^ 구매욕을 자극하는 특성화된 상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간 중간에 잘 지어진 호텔과 레지던스가 있습니다. 스파도 있습니다. 아마 이런 숙박업소와 스파들이 이 지역의 간판인 것 같습니다.



약간 실망하고, 쏘이 24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군걱질거리가 마음을 달래주네요.





얇은 빵이 소시지를 감싸고 있습니다. 맛, 괜 찮습니다.



목이 말라서 들른 가게.. 여기도 음료수 포장에 축구단이.. 맨유 맞죠? 아래 링크에서 다양한 형식의 음료수 캔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맨유 선수들 나오는 콜라캔입니다. ㅋㅋ

링크 : 춤추는 아이, 길거리 음식, 수공예품... 짜뚜작 주말시장(Chatusak Market) - 2011 태국 방콕



쏘이 24를 나와서 다시 한참을 걸어서 통로(Tonglo, 쏘이 55)로 갔습니다. 방콕의 청담동이라고 하는데, 좀 남달라 보이기는 했으나 관광객 친화적인 곳은 아니었습니다. 하긴 청담동도 관광객이 가기는 좀 그렇죠. 아주 잘 알아야 즐길 수 있는 곳이니까요.



택배 아저씨들은 우리나라와 비슷.



완전 앤틱 벤츠 버스



벤틀리, 재규어, 벤츠.. 차들을 보니 부촌임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냥 거리 모습만으로는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자주 보였던 이층버스.


한국 식당입니다. 이 거리에는 한국식당이 더 있었는데, 가보니 문을 닫은 곳도 있었습니다.(폐업 또는 휴일) 여행책자 지도와 일치하지 않는 곳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