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짜여진 관광 프로그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일행이 있으면 어쩔 수 없이 가게됩니다. 호치민강 유람선도 반 억지로 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었습니다. ㅠ.ㅠ 일단 음식이 맛이 있었고(배가 고프긴 했습니다), 쇼가 다양했는데, 쇼가 좀 촌스러워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간다고 해도 또 탈 것 같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 기찻길... ^^
호치민시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본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고.. 여운이 강했습니다..
배로 가는 길. 오.. 휘황찬란합니다.
베트남 전통음악으로 시작합니다. 일단 겉으로 보기에도 역시 동양스럽습니다. 중국 분위기도 납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분위기입니다. 의외로 편안(?)합니다.
베트남 음식들이 나옵니다.
너무나 간단한 새우요리.. 그런데.. 맛있습니다.
전골같은 국수.
대부분 외국인 관광객들.
식사 후에 경치 구경하는 사람들. 거의 10년 전이라 영 분위기가 예전풍이네요..
과격댄스 중.. 그때 보기에도 뭐랄까.. 좀.. 안무가 좀 비어보였습니다.
단숨이 무대를 휘어잡은 이 분..
불 발사! ㅎ
호치민시의 야경입니다. 지금은 더 난리일 것 같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 기찻길... ^^
호치민시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본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고.. 여운이 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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