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191 대도시 상파울루의 평범한 일상 - 2014 브라질 여행 19 다시 돌아온 상파울루. 아침에 일어나 창 밖을 보니 전차가 지나갑니다. 평범한 일상입니다. 길에 전선이 얽혀 있고 도로도 복잡합니다. 상파울루의 러시아워는 상당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깁니다. 러시아워 피하려면 일찍 다녀야 합니다. ㅋ 시내 나가는 길에 본 색색의 집. 거의 도심에 온 것 같습니다. 도시의 하천은 오염 정도가 심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수준입니다. 냄새도.. ㅜ.ㅜ 고가도로 주변에는 노숙자들이 많습니다. 다리 아래 아예 판자 집을 짓고 살기도 합니다. 필리핀 재래시장에서 잠시 본 가난한 필리피노의 삶과 엄청난 환경오염 차선 가운데 분기점에 자리를 잡고 간식을 흡입 중. ㅋ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치안 문제가 우려되는 곳이긴 합니다. 하지만 낮에 큰 길로 다니면 큰.. 2015.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