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파크호텔1 어린 시절 로망, 설악파크호텔에서 하룻밤 - 2012 속초 여행 1 어린 시절. 설악산 여행을 갔을 때 설악파크호텔은 이 지역 여행객의 로망이었습니다. 거의 30년 전이네요. 아마 당시 이 지역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었을 것입니다. 부러운 눈으로 이 호텔을 지나친 기억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위치는 역시 아주 좋습니다. 가는 길. 간만에 국내여행. 아주 즐거운 출발. 도착했습니다. 외관은 예나 지금이나 좋습니다. ^^ 기울어진 지붕.. 스위스 분위기? 주차하고 올라가는 길. 연륜(?)이 느껴지는 복도. 객실. 3식구라서 엑스트라베드 신청. 따님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빈티지(?) 화장실 겸 욕실 전체적으로 낡았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되고 있었습니다. 관리되고 있는 오래된 시설과 물건은 관리되지 않는 새 것보다 100배 낫습니다. 금성사.. ^^ 설악.. 201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