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1 살아있는 코타키나발루의 바다, 하지만 약간의 불가사리, 백화 현상 - 말레이시아 12 코타키나발루 사피섬의 바다는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산호도 살아있고, 어종도 다양했습니다. 뭍의 상황도 좋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이 이런 자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도 조심조심 다녔습니다. 물에서 본 섬의 모습. 휴가철에 갔는데도 한가한 편입니다. 꽃이 핀 듯. 아름답습니다. 꼭 야광같이 빛이 납니다. 산호가 끝나는 지점. 예의 낭떠러지입니다. 물 속의 풀밭 같은 모습이네요. 해변의 한가한 모습들. 꼭 안놀고 책 읽는 친구들 있어요... 모래사장이 끝나는 곳. 우리가 탄 배는 아니지만...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이 다가오는 시점이어서인지.. 곳곳에 국기의 물결입니다. 이 배에는 평소에도 이렇게 국기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선착장에서 섬으로 들어 가는 .. 2011.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