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간오일1 머리에만 바르는 줄 알았던 아르간 오일을 먹어봤다 머리에만 바르는 줄 알았던 아르간 오일을 먹어봤다 아르간오일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에 바르면 좋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헤어용품만 있고, 피부용은 안 보였다. 그리고 잊었는데... 두둥.. 식용 아르간 오일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 오일에 관심이 많아서 올리브 오일, 포도오일, 카놀라유 외에도 야자오일, 송로버섯오일 등도 먹어봤는데.. 참기름, 들기름도 좋아하고 ㅋㅋ 아르간 오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ㅋ 먼저 샐러드에 해봤다. 오.. 이거 고소한 게 아니라 구수하다. 송로버섯 오일도 뭐랄까 김치볶음밥 속에 눌러 붙은 식용유 맛이었는데 그것도 고소했다. 고소한 오일이 좋은 건가 싶다. 부침개도 해봤다. 안 그래도 고소한 부침개가 더 고소해짐. 사진을 깜빡했는데.. 2018.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