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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101 타워 쇼핑몰, 인상적인 TWG 매장 - 2016 타이페이 여행 11 타이페이 101 타워 쇼핑몰, 인상적인 TWG 매장 타이페이 101 타워는 쇼핑몰로도 유명하다. 타이페이 101 타워는 랜드마크라서 유독 눈에 잘 들어온다. 이 건물 지하의 딘타이펑은 들어가기 힘들다. 이때가 오전 9시? 상태가 이렇다. 타이페이 101 타워 쇼핑몰은 흡사 면세점 분위기다. 가장 눈에 들어온 매장은 TWG 매장. 여기는 일단 포장이 너무 예쁘다. 얼마 전(2016년 2월)에 싱가포르 가서 TWG 매장에서조식을 했는데매장은 싱가포르 쪽이 더 나았던 것 같다. 당시 포스팅은 아래 클릭. 오차드로드 아이온 몰(ION Orchard mall)의 TWG 카페 차 맛도 모르면서 막 다 가지고 싶다. 특히 저런 포트.. 으아... 대만 사람들은 캐릭터 좋아한다. 캐릭터 제품 수준이 거의 일본 수준 일.. 2018. 10. 23.
오차드로드 아이온 몰(ION Orchard mall)의 TWG 카페 - 2016 싱가포르 여행 4 TWG아주 좋아하는 차 브랜드이다.사실 차는 잘 안 마시고, 커피만 마시는데,우연히 맛본 TWG 차를 초딩 딸 아이가 잘 마시니까나도 덩달아 좋아하게 됐다. TWG 덕분에 온 가족이 테이블에 모여 앉아 대화를 하기도 한다.좋은 차의 위력이다. 싱가포르 ION Orchard mall에TWG 카페가 있다. 테이블 세팅이 레스토랑 못지 않다.실제로 브런치 메뉴도 있었다!호텔 조식을 먹고 온 것을 탓할 수 밖에. 메뉴가 아니라 book이다. 주문하기 전에 먼저 차를 공부하는 건가?TWG는 1837년 싱가포르에서 탄생한 고급 차 브랜드이다.플라시보 효과일까? 차가 맛있다.향이 풍부하다. 배가 부르니 아쉬운대로 마카롱을 주문. 그리고 1인당 1포트. 차의 색이... 뭐... 이런 포트의 차를 천천히 다 마셨다.모두.. 2016. 9. 22.
TWG 캐모마일, 잉글리시 블랙퍼스트 Tea는 잘 모른다. TWG가 Tea 브랜드 중 유명하고 비싸다는 것만 안다. 얼마전 한 찻집에서 포트당 15,000원 수준이었다. 싱가포르 원산이고, 국내에는 청담동에 판매점이 있다고 들었다. 지인 중 TWG 애호가가 있어서 많이 듣다가 알고보니 집에 이 친구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 이것은 어떤 호텔의 어메니티였던 것이다. 뜯어보니 이런 비쥬얼. 캐모마일은 면으로 싸여있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느낌은 매우 부드럽다. 부드러우면서 향이 풍부하다. 요즘 그럴듯한 Tea가 많아서 유별난 수준은 아니었으나.. 뜯어보니 재료의 충실함은 인정할 만하다. 전반적으로 Tea 애호가가 아니라면고가의 TWG를 굳이 구입해서 마실 필요없어 보인다 Tea 맛을 구분할 정도가 되어서자연스럽게 끌리게 되면 모를까...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