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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집근처에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마크로의 다락방

by walk around 2012. 10. 17.

꽤 알려진 곳 입니다. 저도 너덧번 간 것 같습니다. 데리고 간 지인들은 대부분 좋아 했습니다. 밥을 먹은 사람도, 차를 마신 사람도.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갔는데, 베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되고, 목이 타면 맥주를 마셔도 되고, 커피를 마셔도 됩니다. 모든 메뉴는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듯.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면 자주 갈 텐데, 꽤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마음처럼 자주 가지는 못합니다. 위치는 효자동. 가수 윤건이 운영하는 곳이라 합니다.

 

 

 

식사 메뉴는 시간이 지나면 바꾸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변화를 주더군요.

 

 

 

대부분 맛나게 먹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영감이 떠오르는 분위기.

 

 

 

생선을 엊은 밥도 맛납니다.

 

종로, 광화문 포함 근처에 있다면 가볼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