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알려진 곳 입니다. 저도 너덧번 간 것 같습니다. 데리고 간 지인들은 대부분 좋아 했습니다. 밥을 먹은 사람도, 차를 마신 사람도.
지인의 소개를 받고 갔는데, 베 고프면 밥을 먹으면 되고, 목이 타면 맥주를 마셔도 되고, 커피를 마셔도 됩니다. 모든 메뉴는 기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듯.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면 자주 갈 텐데, 꽤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마음처럼 자주 가지는 못합니다. 위치는 효자동. 가수 윤건이 운영하는 곳이라 합니다.
식사 메뉴는 시간이 지나면 바꾸는 것 같습니다. 조금씩 변화를 주더군요.
대부분 맛나게 먹었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영감이 떠오르는 분위기.
생선을 엊은 밥도 맛납니다.
종로, 광화문 포함 근처에 있다면 가볼만한 곳입니다.
'personal > tas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팥빙수 잘 하는 곳 - 경성팥집 옥루몽과 아띠제 (0) | 2012.11.11 |
---|---|
스쿨푸드, 좋을 때는 좋고 별로일때는 별로… 컨디션 타는 음식점 (0) | 2012.10.17 |
커피④ - 탄자니아 피베리, 나이지리아 SHG (0) | 2012.10.03 |
김치찌게 맛집, 장호왕곱창 - 생돼지고개 김치찌게와 삶은 곱창 "짤라" (0) | 2012.10.01 |
가로수길, 아니 새로수길의 랍스타 맛집 루다 파파스 ^^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