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걷다가 길 건너편에 식당 두 곳이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하나는 멕스코 음식점 '타코 칠리칠리'이고 하나는 버거집 '선더버거'입니다.
우연히 들른 곳인데 둘 다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이 식당 앞 도로에 주차했다가 벌금 먹었습니다. 주말이고 한적했는 데 예외는 없었습니다.
이때는 몰랐습니다. 나중에 통지서가 오고 나서야 주차 단속에 걸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타코 칠리칠리의 메뉴들. 그럴 듯한 멕시코 음식.
선더버거의 버거, 핫도그.
아주 괜찮았습니다. 불맛도 나고 빵도 부드럽습니다.
두 곳 모두 근처에 가면 들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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