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고프면 식당을 찾을 때 신경이 더 쓰입니다. 이상하게 더 잘 먹고 싶습니다. 식당 선택에 실패하면 마구 화가 나고 본전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이 날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성공했다고 말하고 싶군요.
홍대 롤링홀 근처 멕시코 음식점 훌리오. 맛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잘 먹었던 기억이 남았고, 다시 가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샐러드. 튀김그릇도 막을만 합니다.
맥주. 오.. 기술적으로 잘 받았어요~
이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얼마전 샌프란시스코의 길가에서 사먹은 멕시코 음식이 생각나서 "여기도 가보자"한 것인데..
나름 성공.
아, 그리고 이태원 녹사평에도 멕시코 음식점이 있는데, 여기는 향이 더 진합니다.
이태원 녹사평 맛집 두 곳 - 멕시코 음식점 '타코 칠리칠리', 버거집 '선더버거'
샌프란시스코 길거리 멕시코 음식 - 2012 뉴욕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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