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 가는 페이지입니다. ㅋ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뉴욕 여행기에서 또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쉬어 가는 페이지.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대륙횡단을 하면서 탄 비행기는 유나이티드 항공의 국내선입니다.
별로 길게 느껴지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든 것 중 하나가 쇼핑 카달로그였습니다. 참, 별 걸 다 판다 싶었습니다. 그 중에 갖고 싶은 것이 정말 많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일반 가구 같은 강아지집. 문을 창살처럼 할 수도. 색도 다양합니다! ㅋ
조명이 번쩍이는 샤워기.
고양이가 변기에서 용변을 하도록 교육시키는 비디오인가요?
그리고 고양이용 변기 커버. 이렇게 교육되면 대박이겠는데요?
오른쪽은 고양이 청소기. 스스로 들어갈까요?
밤에 아빠 몰래 탈출할 때 쓰는 사다리? ㅎㅎ
엔틱 조명. 설치형 선풍기(?) 청소기 등
실물 같은 또는 익살스러운 장식 소품.
계속해서 장식 소품
역시 아이디어 소품. 익살스럽습니다.
계속되는 소품 열전. 마당이 있는 집에서 파티할 때 재미날 듯.
도둑 예방도..
ㅎㅎ 이런 소품도 마당 있으면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지도 액자.
기념일 열쇠. 바람개비.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카 익스테이어. ㅋ
뚜껑있는 와인잔?
귀여운 안드로이드 캐릭터.
이게 침대랍니다. --
모델들 이가 정맣 번쩍 뻔쩍 하네요. ㅎㅎ
특이한 시계. 한 명품 브랜드에서 최근 비슷한 디자인 출시한 듯.
이건 정말 갖고 싶은 장난감.
필 카메라 장착된 시계. 오..
풋!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가방 일체형 씽싱이(?). 육상 윈드서핑보드(?)
특이할 것은 없지만, 성역없는 상상력을 보여주는 아이템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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