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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인사이트 2013년 메모

by walk around 2013. 11. 3.

이코노미 인사이트 11월호

 

- "(애플처럼) 명확한 비전, 일목요연한 제품군, 이것이 바로 성공의 길" - 마에다 사토루(소니 전 사업부장)

 

- "정상에 머무르려는 기업은 (SAP의) 플라트너처럼 계속 전진하도록 채찍질 하는 최고 경영자가 필요하다. 아니면 애플을 유례없는 성공으로 이끈 스티브 잡스처럼 비전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 - 인텔 공동 창업자 앤드루 그로브

 

- 주위의 의사에 일단 거부 의사를 밝힌 뒤, 기존 규정을 다를 것을 요구하다가 압박이 너무 거세지면 양보하는 전형적인 메르켈식 접근

 

- 무정체성은 기민련의 오랜 선거 전략, 보수 승리 정책은 좌클릭, 기민당은 사회민주주의적이고, 녹색당의 색채도 지녔다.

 

- 독일, 10년 고용보장 조건으로 인건비 기업에 100% 제공

 

- 파레토법칙 : 매출의 80%가 전체 상품의 20%에서 발생

 

- 롱테일법칙 : 80%의 사소한 다수가 20% 핵심 소수보다 뛰어난 가치. 80%에서 절방 이상의 매출(공간의 제약없는 디지털 세상에서)

 

- 헌혈 자발적 기부 영국, 헌혈 인구 다양 정기적. 매매하는 미국 혈액 부족. 질도 나빠.

 

- 풀루토그라트 : 국적 초월해 협력하여 부를 증식 중(크리스티아 프릴랜드(캐나다 언론인) 저, 플루토그라트)

 

- IBK연금보험 인터넷으로 가입, 해지환급률 97%.

 

- 블랙스완 : 예측이 불가능하고 엄청난 충격을 동반하며, 일단 현실로 나타나면 뒤늦게 누군가가 나타나서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라는 식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세상을 빗대어 하는 말.

 

- 바벨전략 : 떨어져 있는 양 극단의 조합을 추구하고 중간을 기피하려는 생각을 나타낸 것. 금융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 바벨전략으로는 재산의 90%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받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10%를 가장 위험한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

 

이코노미 인사이트 12월호

 

- 유럽 대형 항공사들의 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2008년 금융위기를 맞은 아이슬란드의 아이슬란드 항공이 매년 승객수 기준 수십% 성장하고 있다. 신속한 의사 결정, 금융위기로 폭락한 화폐 가치를 관광객 유치에 활용한 역발상, 한 기종 사용하여 비용 절감 등이 성공 요인. 더불어 아이슬란드 자체도 환율과 폭발한 화산을 오히려 무기로 활용, 매년 관광객 폭증하여 새로운 기회 잡고있다고 한다.

 

- 미국이 판갈이를 해서 주도하고, 한국이 힙겹게 따라가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노키아 몰락 등 고전하던 유럽이 페어폰 들고 나옴. 노동자 임금 3배 주고, 분쟁 지역 원자재 사용금지 등 윤리적 생산. 그러나 50만원 이하 낮은 가격. 기능 빵빵. 모든 판이 짜여있어도 아이디어가 있다면 기회를 만들 수 있다.(네덜란드 사회적 기업 페어폰)

 

- 젊은 인구 이슬람권에 집중. 이 에너지 잘 소화해야.

 

- "우리는 모두 한 배를 타고 있다" 영국 리처드 티트머스 about 보편적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