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계기판에 타이어 경고등이 들어왔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무려 서울에서 대전까지 왕복도 했습니다. 주말에 센타에 갔더니 무려 타이어에 빵꾸가 났다고.
타이어집에 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빵꾸 수리는 얼마일까. 수리가 안 되면 타이어를 바꿔야겠지? 바꾸려면 적어도 두짝은 바꿔야겠지? 하는 김에 네짝 다 바꿀까? 이거 지출이 만만치 않겠네…
저 못같은 것이 빵꾸의 원흉이었습니다. 나쁜 것!
기사님이 여기 저기 보시더니..
무신한 척 담배를 피운 후 문제가 되는 곳을 찾아서 못을 뽑고..
저런 껌같은 같은 것을 꽂더니 끝.
가격 만 원! 만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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