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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리 2016

비행기 안에서 면세품 쇼핑 - 2016 프랑스 여행 1

by walk around 2016. 7. 10.





장시간 비행.

면세품 책자 뒤적.


나이 40이 넘은 후 생긴 쇼핑 패턴.

건강식품을 하나씩 산다는 거.

이번에도 눈길이 간다.








뭐라고? 혈관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신비의 성분!

이런 걸 안 살 수 있나.

냉큼 구입!


예전에 산 건강식품.

다 안 먹었는데, 지금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번에는 절대 그런 일 없다 다짐하며!








따님의 성화에 젤리도 구입.

막상 구입하고는 나도 좋아함. --;;









왔다! 소중한 건강식품!

일단 한 알 먹었다.

앗! 피가 맑아지는 느낌! ㅎㅎㅎ







정말 국내보다 싼 거 맞겠지?

이렇게 주문을 외우며 나도 모르게 주문.







귀에서 안 빠지는 이어폼 원했다.

그래서 이걸 샀다.

음질도 괜찮고 좋다.


그런데 비슷한 걸 또 산 거다.

원래 쇼핑이 그런거지 뭐...


대한항공에서는 즉시 수령의 경우

구입신청서 작성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