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강릉은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지난해 여름 이야기이지만, 오랜만에 찾은 강릉은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 사람들 친절하고, 바가지 요금없고, 음식 맛있고… 모든 게 좋았습니다.
숙소는 경포비치호텔이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입니다. 시설은 무난합니다. 특급 생각하면 2% 이상 부족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머물만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예술입니다. 그냥 조금 걸어나가면 경포대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 후 돌아올 때 모래와 바닷물을 씻을 수 있는 간단한 시설도 있습니다.
무난한 화장실.
TV 등을 보면 숙소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가구나 소품도 친근합니다 ^^
침구는 깨끗했습니다. 청소 상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뷰는 뭐 그다지..^^; 우리쪽만 그랬나?
외관은 평범합니다. 제게는 참 편안해 보입니다.
로비에는 쫌 탐나는 소품들이 있더군요.
위치가 예술임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뒤쪽이던가? 문을 나서서 조금 걸으면 바로 비치입니다.
주변에는 걸어서 갈 곳도 많습니다. 중심부에서 약간 빠져 있어서 약간 덜 혼잡한 편입니다.
로비의 소파입니다. 무난한 호텔 분위기와 살짝 어울리지 않았던... 경포비치호텔은 음.. 몇 번 다시 갈 것 같습니다. ^^
숙소는 경포비치호텔이었습니다. 오래된 호텔입니다. 시설은 무난합니다. 특급 생각하면 2% 이상 부족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머물만하고, 무엇보다 위치가 예술입니다. 그냥 조금 걸어나가면 경포대 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 후 돌아올 때 모래와 바닷물을 씻을 수 있는 간단한 시설도 있습니다.
무난한 화장실.
TV 등을 보면 숙소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가구나 소품도 친근합니다 ^^
침구는 깨끗했습니다. 청소 상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뷰는 뭐 그다지..^^; 우리쪽만 그랬나?
외관은 평범합니다. 제게는 참 편안해 보입니다.
로비에는 쫌 탐나는 소품들이 있더군요.
위치가 예술임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뒤쪽이던가? 문을 나서서 조금 걸으면 바로 비치입니다.
주변에는 걸어서 갈 곳도 많습니다. 중심부에서 약간 빠져 있어서 약간 덜 혼잡한 편입니다.
로비의 소파입니다. 무난한 호텔 분위기와 살짝 어울리지 않았던... 경포비치호텔은 음.. 몇 번 다시 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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