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 22년 만에 다시 본 스트라이퍼 공연 늦은 후기
2011년 10월 16일 홍대 V-Hall에서 Stryper 공연에서 오프닝으로 나온 이슈타르(Ishtar)라는 밴드를 보고 관심을 갖게된 후 같은해 11월 5일 급기야 이 밴드의 단독공연을 가게되었습니다. 반갑게도 이 공연에는 역시 Stryper 공연에 오프닝으로 나왔던 다운헬(Downhell)이라는 밴드가 오프닝으로 또 나온다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밖에 메쏘드(Method), 카프카(Kafka)라는 밴드도 나온다니.. 이 두 밴드는 처음이지만 다양한 밴드를 보면서 눈과 귀가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이 정도면 완소밴드! 다운헬입니다. 요즘 드라이브와 함께 하는 음악이 주로 이 밴드의 음악입니다. 음원서비스 사이트에서 한번 들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록을 좋아한다면...
위 동영상은 다운헬의 공연 모습입니다. 아이폰 녹화이기 때문에 음질은 별로입니다. 실제 홍대 소극장 음질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운헬의 베이시스트는 미모의 여성인데... 함께 하는 다운헬의 멤버들이 부러울정도라고.. 나는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 그녀의 무대 위 퍼포먼스가 조금 더 강해진다면 헐...
다음 오프닝 밴드 카프카(Kafka)입니다. 프로그래시브한 느낌입니다. 질러대는 록을 하는 밴드는 아닌 것 같은데,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좀 쎄게 나간 것 아닌가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음산한 느낌의 보컬의 진한 화장은 그램록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분위기 있습니다.
짧은 동영상입니다. 카프카(Kafka)의 분위기를 느껴보시죠. 매니아층이 생기기 쉬운 느낌입니다.
어? 뭐야... 이 형들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느낌 참 좋습니다. 음악은 다소 난해한 편. speed-thash metal 로 기억합니다. 음원은 공연만 못하더군요. 공연 퍼포먼스가 훌륭합니다. 이 밴드는 method 입니다.
역시 녹음된 음악은 음악감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분위기만 보시길...
자! 이제 본 게임입니다. 이슈타르입니다. 베이시스트가 그사이 바뀌었습니다.
보컬이 고음 가성을 많이 쓰는데, 가끔 진성으로 가성의 잔재를 쓸어주면 어떨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타 아저씨들이... 노래를 조금 거들면 어떨까? ㅋ
이슈타르 공연 동영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타일의 밴드가 있다는 것. 앞서 본 오프닝 빈드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힘입니다. 소극장에서 살아 숨쉬는 음악을 들으며 20대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각자 스타일을 지키며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 밴드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음반도 사고, 티셔츠도 샀습니다. ㅋ 앞으로 모두 행복한 뮤지션 인생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지금 저에게는 벌써 또 다른 공연표 2장이 있습니다. 대단한 표입니다. 으흐흐...
2011년 10월 16일 홍대 V-Hall에서 Stryper 공연에서 오프닝으로 나온 이슈타르(Ishtar)라는 밴드를 보고 관심을 갖게된 후 같은해 11월 5일 급기야 이 밴드의 단독공연을 가게되었습니다. 반갑게도 이 공연에는 역시 Stryper 공연에 오프닝으로 나왔던 다운헬(Downhell)이라는 밴드가 오프닝으로 또 나온다니 일석이조입니다.
그밖에 메쏘드(Method), 카프카(Kafka)라는 밴드도 나온다니.. 이 두 밴드는 처음이지만 다양한 밴드를 보면서 눈과 귀가 호강하게 생겼습니다.
이 정도면 완소밴드! 다운헬입니다. 요즘 드라이브와 함께 하는 음악이 주로 이 밴드의 음악입니다. 음원서비스 사이트에서 한번 들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록을 좋아한다면...
위 동영상은 다운헬의 공연 모습입니다. 아이폰 녹화이기 때문에 음질은 별로입니다. 실제 홍대 소극장 음질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다운헬의 베이시스트는 미모의 여성인데... 함께 하는 다운헬의 멤버들이 부러울정도라고.. 나는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이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 그녀의 무대 위 퍼포먼스가 조금 더 강해진다면 헐...
다음 오프닝 밴드 카프카(Kafka)입니다. 프로그래시브한 느낌입니다. 질러대는 록을 하는 밴드는 아닌 것 같은데, 분위기를 맞추기 위해 좀 쎄게 나간 것 아닌가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음산한 느낌의 보컬의 진한 화장은 그램록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분위기 있습니다.
짧은 동영상입니다. 카프카(Kafka)의 분위기를 느껴보시죠. 매니아층이 생기기 쉬운 느낌입니다.
어? 뭐야... 이 형들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느낌 참 좋습니다. 음악은 다소 난해한 편. speed-thash metal 로 기억합니다. 음원은 공연만 못하더군요. 공연 퍼포먼스가 훌륭합니다. 이 밴드는 method 입니다.
역시 녹음된 음악은 음악감상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분위기만 보시길...
자! 이제 본 게임입니다. 이슈타르입니다. 베이시스트가 그사이 바뀌었습니다.
보컬이 고음 가성을 많이 쓰는데, 가끔 진성으로 가성의 잔재를 쓸어주면 어떨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타 아저씨들이... 노래를 조금 거들면 어떨까? ㅋ
이슈타르 공연 동영상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스타일의 밴드가 있다는 것. 앞서 본 오프닝 빈드들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우리 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힘입니다. 소극장에서 살아 숨쉬는 음악을 들으며 20대로 되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각자 스타일을 지키며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 밴드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을 담아 음반도 사고, 티셔츠도 샀습니다. ㅋ 앞으로 모두 행복한 뮤지션 인생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지금 저에게는 벌써 또 다른 공연표 2장이 있습니다. 대단한 표입니다.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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