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이 비교적 맛있는 좋은 식당입니다. 여의도 갈 때 대략 후회없는 선택이 되는 곳입니다. 인근 이탈리안보다는 개인적으로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식과 일식 스타일을 적절히 먹을 수 있고, 맛도 좋고, 메뉴 고르는 맛도 있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다만, 붐비는 경우가 많아서 서빙이 다소 늦을 때가 있다거나 일하는 사람들의 컨디션에 따라 친밀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점 등은 보완해야할 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닌 것 같구요. 외국인 손님들도 모시고 간 일이 있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이 집의 메로구이는 원더풀입니다. 통통한 것이 일단 예쁜 모양입니다. 맛도 뭐... 가면 꼭 먹는 음식인데.. 메로가 멸종위기라는 말을 듣고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이 날은 홍합탕을 먹었네요. 완전 맛있습니다. 사진 정리하며 포스팅 하다보니 무척 배가 고프네요. 조만간, 이번주 안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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