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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분쇄기 매뉴얼 2021. 4. 21.
목2동 재개발 소식이 아쉬운 이유 (2024년 2월 2일 추가) 검색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있는데, 아래 내용은 시간이 꽤 지나서 시의성 문제가 있네요. 목2동 일부 지역 재개발 구역이 지정되었지만, 초반 느낌만큼 빠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목2동에서 실거주 하면서 그간 느낀 게 많은데, 주민 중 한 명의 의견으로 따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아래는 2022년 8월 16일 추가) 아래 쪽 기사로 인용한 두 곳 중 한 곳이 실제로 재개발이 시작됐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이다. 위 지도의 구역인데, 지도의 바로 위, 왼쪽에 염창역이 있다. 그리고 지도의 우래 오른쪽에 용왕산이 있다. 상당히 좋은 위치이다. 다만 아래 글을 보면 알겠지만, 전체 400세대 약간 넘는 규모이기 때문에 규모가 좀 아쉽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잘 되었으면 좋겠다... 2021. 3. 26.
스타워즈 피규어 컬렉션 ※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지인들에게 먼저 보여주고, 불발되면 당근마켓에 개당 3,000원으로 올릴 생각이었는데, 바로 거래됨. ㅋ 총 17개 토미카, 반다이 등 모두 디즈니 라이센스 정품이나 일일이 브랜드나 출처, 가격은 기억나지 않음. 대체로 토미카는 저렴한 것이 6천~수만원대이고, 반다이 피규어는 2만~십수만 원 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여행 중 눈에 보이는 대로 수집 개당 최소 1만 원 이상이었고 일부는 3만 원 이상. 일괄 판매 개당 2000천 원 2000원 x 17개 = 34,000원 여기서 4000원 할인 30,000원 단체 사진에는 개별 사진에 없는 머리만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 다 드림. (뒤에 박스 제외) 2020. 12. 17.
간판 신청 흰색 아크릴에 아래 이미지와 같은 디자인을 앉히고 색이 날아가지 않도록 투명 아크릴을 덮어주세요~ 이 자리에 붙어있어야 하는데 페인트칠 하다가 훼손 ㅠ.ㅠ 2020. 11. 22.
계속된 부천FC 창단 준비 위원회 위원장 추대 작업 본 기록은 시간 순서이기 때문에 창단위 위원장 추대 작업 이야기가 다른 이슈가 지나간 후에 다시 제기된다. BAE 의원은 2007년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창단TF LEE 팀장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몇 가지 논의가 됐다. 1. 아직 위원장 할 지 결정을 못 했다. 더 고민이 필요하다. 2. 위원장이 되든 안 되든 스폰서를 직접 찾아다니기는 어렵다. 3. 위원장이 되어도 스폰서는 창단위에서 실무적으로 찾아다녀야 한다. 4. 올해 10월까지 창단을 시도하고, 실적이 없으면 해체하자. 5. JEONG 의원 및 대한체육협회장의 창단 관련 기자 회견을 하면 어떨까. 주선이 가능할 것 같다. 결과를 들은 TF 회원들은 살짝 들떴다. 고민을 한다고 했지만, 논의 내용은 이미 .. 2020. 11. 5.
2020 떠나보낸 옷과 소품 폴로 랄프로렌 장집갑. 구권 사이즈여서 사용하기에 크다. 가죽은 정말 부드럽다. 해지스 양모 자켓 정말 아까웠는데, 작다. 내가 왜 그렇게 딱 맞는 걸 샀을까. 울며 보냈다. 보온은 갑. 타미힐피거 코트 얇아서 활용도가 높다. 막 입어도 참 좋다. 색도 예쁘다. 그런데 작다 ㅠ.ㅠ 폴로 랄프로렌 셔츠 역시 작아서... 색도 너무 예쁘고 면도 좋았다. 폴로 랄프로렌 아우터 얘는 따뜻하고 편하다. 초봄, 늦가을 이럴 떄 딱이다. 아무 곳이나 다 입을 수 있다. 아디다스 스웨덴 축구 축구 국가대표 츄리닝! 역시 작아서. 이제는 큰 옷을 사련다. 면 좋고, 디자인도 좋은 폴로 랄프로렌 셔츠 폴로 반바지. 쥬니어용인데, 크다. 폴로 진즈 셔츠 너무 얇아서 처분. 인터넷으로 안 만지고 구입해서 실패 구겨져 보이지만.. 2020. 10. 5.
창단 준비위 설립과 함께 진행한 것들 2007년 3월 창단 준비위원회 설립과 함께 언론 홍보, 유관 단체 협조를 진행했고, 창단 시 구단을 후원할 기업체를 섭외하는 작업도 함께 했다. 창단TF 중 소관 업무가 없는 구성원이 투입되는 서명 운동도 준비했다. 서명 운동들을 위해 TF는 '시민참여팀'을 만들었다. 그리고 팀장에 PARK을 내정했다. 비슷한 시기에 일부 부천팬들이 K리그 경기장(2007년 4월 11일 인천 등)에서 시위를 진행하여, 언론과 K리그 다른 팀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부천팬들이 울분을 달랠 길이 없어서 그런 일이 발생했지만, 팀 창단에는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시민참여팀이 이 에너지를 끌어모아야 했다. 위 내용 중 후원 기업 섭외 측면에서 창단 준비위가 가장 공을 들인 기업은 D였다. 먼저 실무자 JEONG에게 제안.. 2020. 9. 17.
베트남 레전드 커피, 비싼 쓰레기였다. 2018년. 베트남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레전드 커피'라는 것을 보았다. 물어보니 세계 최상급 커피라고 한다. 원두고 있고, 믹스 커피도 있었다. 원두는 300그람에 7만 원으로 기억한다. 믹스커피도 있었다. 역시 가격이 상당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돈 버렸다. 거의 10만 원을 지출했는데, 커피는 쓰레기였다. 원두는 오래된 것처럼 물을 부어도 푹푹 꺼지고 믹스는 ㅎㅎㅎㅎ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의 호기심과 호의를 짖밟은 쓰레기 같은 커피이다. 혹시 베트남에서 보면 주의하시길... 2020. 9. 17.
스타벅스 텀블러 모음(블루, 베이지, 반투명) 스타벅스 텀블러가 몇 개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꽤 많다. 그 중 아래 아이들은 비교적 최근 구입이다. 특별히 필요없었지만, 색이 예뻐서 구입했다. 텀블러도 소모품이다. 하나를 꾸준하게 몇 개월 쓰면 설거지로는 해결이 안 될 때가 온다. 이친구는 입구가 밀봉 되어서 좋다. 보온 성능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 찬 음료 전용. 요즘 사무실에서 물 마실 때 사용 중 2020. 9. 17.
반려견과 함께 한 휘닉스 평창 휘닉스 평창에는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이 있다. 괜찮아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은 약간 그렇다. 저층의 끝방이 배정되는데, 저층은 뒷 베란다 문을 열면 바로 산이다. 약간 반지하 느낌이다. 여름에는 습기가 많다. 처음에 반려견과 함꼐 하는 방이 아닌 고층의 방을 받았는데 그 방은 뽀송뽀송하고 매우 좋았다. 하지만 반려견과 함께 하는 방은 아쉬움이 남았다. 휴가철에는 주차가 쉽지 않을 정도로 차가 많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우니 더욱 그런 것 같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방의 베란다 문틀 약간 아쉽다. 베란다 앞이 산이기 때문데 습하다. 처음에 배정받은 방은 고층이라 좋았다. 하지만 뭔가 잘못된 것 같아서 연락을 해서 반려견 방으로 옮겼다. 좋았던 사람 전용(?) 객.. 2020. 8. 27.
작은 수영장에서 수영 연습할 수 없을까? 오래된 고민이다. 대형 수영장을 만들 수는 없다. 작은 수영장은 그나마 가능하다. 설치형 수영장을 쓸 수도 있다. 문제는 스트로크 한 번에 10미터 이상 가는데, 길어봤자 4미터 길이의 수영장에서는 수영다운 수영은 불가능하다. 커다한 모터로 물을 흐르게 하는 것도 생각해봤다. 역시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전기로 돌아갈 텐데.. 혹시 감전은? 그럼 허리에 고무줄을 묶으면 가능할까? 에이 설마... 오늘 아침 코로나19가 심해서 다시 수영장들이 문을 닫는다는 소식이 들리니 대책이 필요했다. 무식하게 검색했다. 구글에서 '허리 묶고 수영'으로 검색했다. 그 결과... 그냥 첫 화면에 이렇게 나왔다. 빨간 박스를 보시라. 아니, 이런 게 정말 있어? 아마존에서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니 이 제품이다. 음... 혹시.. 2020. 8. 25.
붉은악마 홈페이지의 부천FC 창단 응원 칼럼 2007년 3월 15일 붉은악마 홈페이지에는 문답식의 칼럼이 게재 되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연고이전은 이제 없다고 믿는다. 2006년 3월 1일 한국프로축구 서포터연합과 부천 서포터는 붉은 악마 여러분들의 깊은 배려와 협조 속에 연고이전 반대 시위를 무사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위로 인해 붉은악마에게 상처가 된 부분에 있어서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절박한 저희들의 심정을 알리기에는 대한민국 언론들은 대기업 앞에 무기력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축구를 사랑하시는 붉은 악마 여러분들과 프로축구 서포터스 여러분의 도움으로 막혀 있던 언론들의 벽을 허물면서 이제 겨우 시작의 활을 당기게 되었습니다. 붉은 악마 여러분이 지금 받고 있는 상처 절대 모른척..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