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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하코다테의 아침, 맛집에서 아침밥 먹기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7 일본이 다 그렇지만하코다테 역시 해산물로 승부를 본다. 차가운 바다의 싱싱한 해산물.특히 삿포로는 해산물로 치면 축복받은 곳이다. 길에서 찍은 하코다테 이미지 포스터 하코다테의 아침.호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아침을 먹으러 어슬렁어슬렁 나왔다. 하코다테 역을 바라보며 왼편으로 가면시장이 있고 시장 입구 쪽에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메뉴는 대체로 해산물 덮밥이다.가게마다 비슷비슷하다. 이럴 때는 뭔가 연예인 싸인이 많은 집으로... --;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혹시 이 사진을 보고 정보를 얻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성게알 등 덮밥.메뉴판의 음식사진과 똑같다. 연어 닾밥.마찬가지다.사진과 같다. 성게알 + 관자 등 덮밥. 음식들은 매우 싱싱하고 매우 맛있다.이 동네 산다면 자주 올 것 같다.맛집.. 2016. 3. 11.
당조고추, 가지고추, 엔다이브, 레몬그라스, 릭 - 특이한 채소들 배는 고픈데먹을 게 없다. 뻔한 음식들, 뻔한 맛. 뭐 먹을까 고민하다 시간만 보내곤 한다. 이 와중에 이런 특이한 아이들이 눈에 들어왔다.뭐지? 이런 특이한 색의 파프리카는?검정색 당근같은 건 또 뭐야. 고추도 특이한 게 많았다. 이런 처음보는 채소는 일단 샐러드로 도천하거나덥게 쪄 먹는 게 좋을 듯 하다.올리브유에 낮은 열기로 오래 구워도 좋을 듯 이런 아이들의 특징은 일단 비싸다. --; 귀한 애들은 하나에 만원가까이 한다.반찬 한 접시가 한끼니 가격인 셈이다. 맛은 비슷한데, 색이 특이한 애들도 있다. 막상 먹어보면 언젠가 어떤 레스토랑에서한번은 보거나 먹어본 것들이다. 아무튼 식재료에 대한 DB가 커지면먹거리 고민이 줄어들 것 같다. 2016. 3. 6.
하코다테 맛집, 모토마치 디스트릭트의 스시와 라멘 - 2015 홋카이도(하코다테) 여행 6 많이 배고픈 상태였기 때문에공정한 평가는 아닐 수 있다. 모토마치 디스트릭트에는 꽤 큰 초밥집이 하나 있다. 고민 안하고 들어갔다.여기 맛 있었다. 일단 한국에서많이 못 본 아이들 위주로 골랐다. 이 알초밥은 스타일은 한국에서 많이 봤지만알의 색이 칙칙한 것이 처음 봤다. ^^ 생긴 것은 한국과 비슷하다.아니 뭐 똑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점에서 다른 스시집도스 프리미엄아울렛 그리고 후쿠오카 쇼핑몰들 중간에 효탄스시 - 큐슈여행 10캐널시티의 맛집 라멘 스타디움과 헤이시로 스시(회전초밥) - 큐슈 여행 4금문교, 메이시스백화점, AT&T파크 속성 샌프란시스코 - 2012 뉴욕여행 2 이런 애들은 1개만 주는데가격이 꽤 했다. 맛은 기억 안난다. 전체적으로 이 집은 맛이 좋았다는 것만 기억이 난다..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