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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부천FC 1995

추억 - 경기 전날 만찬에서 유맨 주장의 한 마디

by walk around 2009. 7. 25.

지난 7월 18일 경기 전날. 부천FC 1995의 선수들과 FC 유나이티드 오브 맨체스터 선수들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양 팀 주장이 한마디씩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당시 유맨의 주장 샘 아시톤(Sam Ashton)의 한 마디입니다. 경기 후 술을 함께 술을 마시자는 내용인데, 정말 엄청난 주량을 자랑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안마신다고 뭐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