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1 모카포트, 핸드드립... 커피 만들어 먹는 재미에 빠졌음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기 시작하더니, 에지간한 커피전문점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 사람들, 커피전문점 생기기 전에는 다 어디서 뭐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조용한 곳이 아닌 오히려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지저분하고, 적당히 먼지도 날리는 커피전문점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분위기 때문에 가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홀짝홀짝 마시다가 커피에 중독이 되고, 집에서도 만들자는 생각이 들더니 결국 이것저것 손대기 시작. 커피전문점 출입을 자제하면 결국 남는 장사이지만, 낮에 집에 들를 수 없으니 결국에는 초과지출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집에서도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에 만족. 모카포트입니다. 비알레띠 제품입니다. 2잔용인데, 실제로는 1잔용인듯. 커.. 2011.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