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토스트1 프랜치토스트 만들다 길거리토스트까지 만들었네 --; 주말에 다시 한번 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프렌치토스트. 만드는 과정이 흡사 동그랑땡과 비슷한. 파 등 야채를 많이 넣으면 맛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워낙 토스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먹고 싶으면 스스로 만들어 먹는데, 직접 하는 게 그나마 더 맛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재료는 언제나 냉장고에서 남아도는 아이들. 있는 것으로 그냥 해먹을 수 있다는 게 토스트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파는 꼭 들어가는 게 제가 만든 토스트의 특징이 아닐까. 참. 양파도 꼭 사용합니다. 잘게 썰었습니다. 자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평일 아침에도 부지런하다면 스스로 이렇게 만들어서 먹고 갈 텐데. 아무래도 사먹는 것보다는 낫겟죠? 한때 길거리 토스트 매니아였지만, 요즘에는 토스트들이 옛.. 2010.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