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동물 동상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 세계적인 유행입니다.
리우 해변에서는 곰이 주인공입니다.
브라질 현지 사람들도 곰 전시에 관심을 갖습니다.
이런 전시는 도시의 정체성을 홍보하거나
각 작품을 판매해서 그 수익을 공익 사업에 사용합니다.
리우 해변의 곰돌이들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보는 것만 해도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대부분 각 나라별 국기의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 곰도 있습니다.
숨 막히는 곰의 뒷태 --;
2013년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서 본 곰돌이 동상들.
2006년 독일 뮌헨에서 본 사자 동상들
멀리 유정이 보이네요.
정말 저기서 석유 또는 천연가스가 생산되고 있을까요?
유조선 비슷한 것도 보이고..
석유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이런 부러울 때가
해변 옆 돌산에도 어김없이 주택이 있습니다.
산이 하나의 거대한 바위네요.
'아메리카 > 리우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불허전 리우 해변. 어디를 봐도 비키니 화보 - 2014 브라질 여행 18 (0) | 2015.03.18 |
---|---|
의외로 소박했던 리우 카니발 스타디움과 주변 주택들 - 2014 브라질 여행 16 (0) | 2015.03.16 |
리우 데 자네이루의 이국적이면서도 평범한(?) 모습 - 2014 브라질 여행 15 (0) | 2015.03.11 |
브라질 대자연, 비전문가 렌즈에 담기에는 역부족 - 2014 브라질 여행 14 (0) | 2015.03.11 |
드디어.. 리우 데 자네이루의 예수상 접견 - 2014 브라질 여행 13 (0) | 2015.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