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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taste

스타벅스 덕후의 스타벅스 이용기

by walk around 2015. 5. 15.

 

 

 

 

 

 

 

어쩌다 그렇게 된지는 모르겠다.

일단 마음이 편하고 커피는 가장 맛있다.

고급 드립 커피에 미치지 못하지만

실패 확률은 거의 없다.

 

음식들도 대개 소화가 잘 된다.

치즈케익 등 몇 가지 정말 입에 안 맞는 것 빼고는...

 

지금은 스타벅스 간판이 보이면

일단 들어가서 쉬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갖고 산다.

 

브랜드 전략에 넘어간 우매한 소비자라고 해도 상관없다.

내가 편하다는데...

 

 

 

 

 

아메리카노만 좋아하는 내가

선물 준다고 하면 다른 메뉴 억지로 마시는 것도 불사.

 

이것은 2015년 봄 체리 브라섬과

이것을 마시면 주는 볼펜. -.-;;

 

 

 

 

 



또 먼가를 잔뜩 들고 온 어떤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