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으로 처음 외국 여행을 떠날 때
가질 수 있는 고민.
기내식을 줄까?
준다면 공항에서 많이 먹을 필요없고,
안 준다면 많이 먹거나 먹을 것을 좀 싸가야할 것 같고..
애매해서 공항에서 일단 먹었다.
그런데 기내식이 나왔다.
이렇게 단촐한 패키지.
내용물고 간단하다.
먹을만 하다.
양이 무턱대고 많은 것보다는 나은 듯.
단점은 소화가 너무 빨리 된다는 점.
컵라면은 돈을 주고 사먹어야 한다.
요즘 가격은 4천 원(2015년 8월 현재)
난 아마 3천 원에 먹은 거의 막판 승객.
그래도 비행기에서 먹는 게 더 맛있는 게 참...
귀국할 때는 이런 친구들을 주었다.
위 기내식은 인천 -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의 기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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