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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싱가포르 2016

마리나 베이 샌즈 클럽룸 투숙자 이용하는 클럽 라운지 "클럽55" 후기 - 2016 싱가포르 여행 9

by walk around 2016. 10. 10.




여러 가지 이유로 다시 이용하지는 않겠지만

마리나 베이 샌즈의 클럽룸을 이용하면서

본전을 뽑기 위해 부지런히 드나들었던

클럽 라운지 이용 후기. 





아이가 있으면 일부 호텔들은 이런 잔재주를 선보입니다.

이런 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감동 먹습니다.

다만 마리나 베이 샌즈는 포시즌이나 콘라드에 비해서는 좀...

그쪽에서는 인형을 주니까요.




이런 레터도 은근 감동입니다.

다만 글씨를 좀 더 예쁘게 썼으면 좋겠네요.

너무 커서 그럴까요?

마리나 베이 샌즈의 서비스는 가격대비 2% 부족합니다.




네. 이렇다는군요.





클럽55에서의 조망은 훌륭합니다.

방에서의 조망이 더 훌륭하다는 게 약점 --;





아침 식사는 부실한 편입니다.




이런 것도 있지만 뭐랄까

에지간한 호텔 조식 부페에 미치치 못합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뭐 이런 저런 메뉴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 머리에 남은 잔상은 "전반적으로 부실하다"입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를 형상화한 쵸콜릿





어떤 날은 이렇게도 먹어 보았습니다.



마카롱으로 본전뽑기 시도.








메뉴판.

고급 술은 비용을 따로 지불해야 합니다.





마침 전체적인 요리가 있는 사진도 찍기는 했네요.

천제적으로 호텔의 혁신을 느낄만한 창의적인 메뉴가 보이지 않고,

음식이 품질이나 맛이 뛰어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평입니다. ^^)
















아. 반얀트리.

반얀트리가 피트니스 운영하는군요.


반얀트리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이 있으니까.

로고가 반갑네요.


마리나 베이 샌즈는 다시 갈 의사가 있습니다.

쇼핑이 편하고, 식당도 더숍스에 많습니다.

수영장도 즐길만 합니다.


그러나 클럽룸은 그닥..

싱가포르는 토스트박스 등 식사 맛있고 저렴하게 할 식당이 많습니다.

클럽의 음식은 메리트가 없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적당한 방만 조식 불포함으로..

이번에는 처음이니까 경험삼아 그랬다치고..


<참고링크>


셜미디어 시대에 특화된 셀카전용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 2016 싱가포르 여행 2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클럽룸 둘러보기.. 좋은 전망과 무난한 구조, 그저그런 어메니티 - 2016 싱가포르 여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