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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왁자지껄함이 느껴지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포스터

by walk around 2010. 8. 25.



이미 아쉬움 속에 폐막되었습니다. 얼마전 부천시청 근처의 갈비집에 가다가 건물 복도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느낄 수 없었던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이 영화제를 간다며 약속하는 사람들이 다시 보이고, '매진'이라는 소식이 다시 들리고.

대도시에 끼인 도시 부천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문화적인 아이템으로 빛을 볼 수 있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