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쉬움 속에 폐막되었습니다. 얼마전 부천시청 근처의 갈비집에 가다가 건물 복도에 붙어 있던 포스터를 보았습니다. 최근까지 느낄 수 없었던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이 영화제를 간다며 약속하는 사람들이 다시 보이고, '매진'이라는 소식이 다시 들리고.
대도시에 끼인 도시 부천은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문화적인 아이템으로 빛을 볼 수 있는 조건인 것 같습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연아와 오셔 코치의 결별 책임을 따지는 게 의미있는 일일까? (0) | 2010.08.25 |
---|---|
샥스핀은 절대 먹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0) | 2010.08.25 |
담배냄새, 곰팡이 냄새… 어제 탄 택시는 차라리 고통이었다 (4) | 2010.07.22 |
악플은 상처받을 가치마저 없는 쓰레기일 뿐이다 (2) | 2010.07.02 |
김연아 주식회사, 부럽지만 잘 되길 바랍니다 (2) | 201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