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을 누비던 바다생물들이 수족관에 있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수족관에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가야합니다. 이게 돈이 되어야 사람들은 더 다양한 생물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할 것이고, 덕분에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더 많이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소한 잡아 먹는 것보다 그냥 보여주는 게 돈이 되어야 돌물들의 목숨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 친구는 생긴 것은 날카로운데, 아마 다이버들의 강아지 역할을 하는 순둥이로 알고 있습니다.
곰치류는 참 강렬한 인상입니다. 나무 막대기 같아요.
해파리를 볼 때마다 "저 친구들은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합니다.
바다를 걸어다니는 애들이죠?
아래 동영상을 보니...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다녀온지 상당히 오래 됐네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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