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다닌 회사에서 자의든 타의든 축구 동호회 활동을 했습니다. 그 팀마다 유니폼이 있었죠. 몇 일전 모두 버렸습니다. 절대 입을 일이 없을 것 같아서... 하지만 기억은 남기고 싶었습니다.
검색포털 심마니 시절의 유니폼입니다. 이 유니폼을 입고 야후코리아와 경기를 했는데, 졌습니다. 당시 잘 나가던 심마니. 유니폼, 축구화 모두 지급해줬습니다. 그러나 한 경기만 입고 모두 옷장 속으로... --;
맨유 유니폼을 그대로 사용한 다음커뮤니케이션 축구동호회 유니폼. 이때는 꽤 열심히 다녔습니다. 주로 주말 새벽에 연습을 했습니다. 제주도 전지 훈련도 가고 그랬죠.. 요즘은 어떨까..
이게 왜 있지? 아마 2000년쯤 야후코리아 다니는 선배가 챙겨준 것 같습니다.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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