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한 축구 기자의 소개로 알게 됐다. 가끔 여기에 온다고 한다. 덕분에 그 이후 나도 2번 더 갔다. 양꼬치 말고 다른 메뉴도 특이하고 맛이 있다.
도란도란 조용히 이야기하기도 좋다. 꼬치가 타지 않도록 자동으로 꼬치를 돌려주는 시스템도 재미있다. 근처에 간다면 한번 들러볼만한 곳이다.
아레 사진은 내 기억에는 가지만두라는 가지튀김인데.. 괜찮다. 다만 네명이 갔을 때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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