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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오세아니아/싱가포르 2016

리버 사파리(River Safari), 아마존 리버 리퀘스트(Amazon River Quest) - 2016 싱가포르 여행 12

by walk around 2016. 11. 1.




리버 사파리는 싱가포르 동물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리버 사파리가 동물원 전체를 대유하는 용어로 사용될 정도로

간판이다.





두둥! 리버 사파리.

앗. 강을 중심으로 이렇게 다양한 동물들이!

기대감 증폭!




휑~ 일단 첫 인상은 뭔가 수상했다.





난데없는 이정표.

네네.. 출구로 나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왼쪽으로.




이 정표 막 또 나오고..




그래. 이거다. 리버 사파리.

배타는 것도 비용을 냈는데, 타야지 암...




이렇게 생긴 배를 탄다.




저 멀리 기린.

읭? 이렇게 보는 거야? --;




저기 뭐가 있기는 있는 것 같은데..

뭐야.. 이게 사파리야? ㅠ.ㅠ




실망스러운 리버 사파리를 둘러보고

아마존 리버 퀘스트로 출발.


실망스럽다고 표현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다" 

배 타고 이 정도 보는 것도 좋았다.

설명도 좋다. (영어)




잠깐. 아마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설치물을 보시고..




동물원 안에 들어온 후 곳곳에서 또 추가 요금을 낸다.







아마존 분위기가 물씬 난다.




아마존 리버 퀘스트는 영상을 보다시피 사실 꽤 괜찮다.




스퀴럴 몽키 포레스트 입장!

다람쥐 원숭이 숲?

Squirrel Monkey Forest




여긴 좀 실감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