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에서 술 한 잔 들어가면 분위기… 참 좋아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약간 가건물 분위기 나면서 살짝 어설픈데, 드라마로 불 때는 꽉 차 보이는 것이 정말 감쪽 같았습니다.
술집 건물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여기 근처에 대조영이 피신해 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중국 쪽 궁입니다. 음 살짝 헷갈리네. 고구려 궁이었나? 아무래도 노란 지붕이 우리 것 같지는 않은데요.
이 사진을 보니 기억이 좀 더 납니다. 궁 뒤쪽에 수나라 황후가 아끼는 정원이 있었는데, 아마 사진에서 보이는 정원 같습니다.
성 중간중간에 돌출된 것은 전통적인 고구려 양식입니다. 공성전에 유리하다고 하는군요.
깃발입니다. 그때는 이 깃발만 봐도 가슴이 두근거렸는데, 지금도 보니까 가슴이 짠하네요. 바로 아래 사진에서 깃발을 볼 수 있습니다.
링크 : 꽤 근사했던 드라마 대조영 세트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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