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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호텔 라마다 플라자 광주, 아마도 광주에서는 가장 좋은

by walk around 2010. 8. 17.

돌이켜 보면 광주의 호텔에서 성공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시설이 오래된 편입니다. 물론 호텔울 고를 때마다 라마다 플라자 광주도 선상에 있었지만, 다른 곳보다 조금 비싸다는 이유로 번번히 선택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합니다. 크게 흠 잡을 것은 없습니다. 잠도 잘 잤습니다. 아마도 광주에서는 제일 좋은 호텔 중 한 곳이 아닐까.




어찌 어찌 하다보니 광주에서는 일년에 한번은 자고 오게 됩니다. 주로 부천FC 축구를 보내기 위해 원정을 따라나서거나, 출장입니다.



주변은 유흥가입니다. 규모가 큰 유흥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주변에 아파트도 있군요. 커피나 음식도 나쁘지 않고 머물만한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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