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몰 오브 아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한국 여행객에게는 쇼핑장소로 크게 매력적이지는 않았습니다. 먹거리도 별다를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다만 필리핀 중산층들이 이렇게 사는구나. 젊은이들은 여기를 이렇게 보내는구나정도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몰 안에는 상점,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고, 매우 복잡한 구조였습니다.
이 철제 지구본이 나오면 거의 다 온 것입니다.
대형 쇼핑센타가 눈에 들어 옵니다.
몰 2층에 가니 바다가 보입니다. 이 지역은 간척지라 해안선이 단순합니다. 한창 개발 중인 신도시에 있는 대형 코엑스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안 식당입니다. 마닐라에 와서 이제 첫 식사를 할 시간인데, 한참 돌아다녔습니다. 이탈리안을 필리핀에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여기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돌아다니는 중에 곳곳에서 이런 경찰 내지는 경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마닐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소 불안한 이곳의 치안상황을 보여줍니다. 소지품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몰 안은 대개 이런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보다는 대중 브랜드가 많습니다. 너무 정돈이 되어 있어서 필리핀 고유의 분위기는 느낄 수 없습니다.
여기는 일식집인데요. 돈까스, 라멘 등을 주로 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소야 정도 될까요? 필리핀 와서 이탈리안 먹을 필요 있겠나라며 지나치고는 일본음식점에 들어 갔습니다. 그놈의 교자(만두) 사진 때문에..
관련글 : 우동, 교자 … 긴자에서 들른 맛집들 - 2010 도쿄 3
개인적으로 만두를 참 좋아합니다. 요즘은 고기만두보다는 김치만두를 더 좋아하는데요. 아쉬운대로 교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라멘도 교자를 넣은 것으로 --;
소스가 적어서 밥이 좀 텁텁했습니다. 튀김도 요즘 좋아라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왔더니 중앙 홀에서 방송 녹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수들도 나왔습니다. 잠시 있다보니 커피가 땡겼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빈 다 있었습니다. 여기는 커피빈입니다. 현지에서 안내를 해주던 지인은 커피값을 상당히 아까워했습니다. 커피값은 한국보다 약간 싼 정도인데, 그 정도면 이들에게는 큰 돈입니다. 일반적 샐러리맨 월급이 우리돈으로 20~30만원 정도니까요.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필리핀에서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다음 행선지는 리잘공원입니다. 마닐라는 초행이기 때문에 일단 알려진 곳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 처음 온 사람들이 경복궁, 63빌딩, 남산타워 가는 식입니다. ^^ 날씨 진짜 덥습니다.
지난 여름 필리핀 여행, 마닐라 도착해서 몰 오브 아시아로 이동 - 2010 필리핀 1
몰 안에는 상점, 극장,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고, 매우 복잡한 구조였습니다.
이 철제 지구본이 나오면 거의 다 온 것입니다.
대형 쇼핑센타가 눈에 들어 옵니다.
몰 2층에 가니 바다가 보입니다. 이 지역은 간척지라 해안선이 단순합니다. 한창 개발 중인 신도시에 있는 대형 코엑스몰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안 식당입니다. 마닐라에 와서 이제 첫 식사를 할 시간인데, 한참 돌아다녔습니다. 이탈리안을 필리핀에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여기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돌아다니는 중에 곳곳에서 이런 경찰 내지는 경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마닐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다소 불안한 이곳의 치안상황을 보여줍니다. 소지품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몰 안은 대개 이런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상점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보다는 대중 브랜드가 많습니다. 너무 정돈이 되어 있어서 필리핀 고유의 분위기는 느낄 수 없습니다.
여기는 일식집인데요. 돈까스, 라멘 등을 주로 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소야 정도 될까요? 필리핀 와서 이탈리안 먹을 필요 있겠나라며 지나치고는 일본음식점에 들어 갔습니다. 그놈의 교자(만두) 사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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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두를 참 좋아합니다. 요즘은 고기만두보다는 김치만두를 더 좋아하는데요. 아쉬운대로 교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라멘도 교자를 넣은 것으로 --;
소스가 적어서 밥이 좀 텁텁했습니다. 튀김도 요즘 좋아라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식사를 하고 나왔더니 중앙 홀에서 방송 녹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가수들도 나왔습니다. 잠시 있다보니 커피가 땡겼습니다.
스타벅스, 커피빈 다 있었습니다. 여기는 커피빈입니다. 현지에서 안내를 해주던 지인은 커피값을 상당히 아까워했습니다. 커피값은 한국보다 약간 싼 정도인데, 그 정도면 이들에게는 큰 돈입니다. 일반적 샐러리맨 월급이 우리돈으로 20~30만원 정도니까요.
지금 여기 계신 분들은 필리핀에서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입니다.
다음 행선지는 리잘공원입니다. 마닐라는 초행이기 때문에 일단 알려진 곳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서울 처음 온 사람들이 경복궁, 63빌딩, 남산타워 가는 식입니다. ^^ 날씨 진짜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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