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을 메운 관중들. 국지성 호우가 간간히 내리는 와중에도 경기시작 후까지 관중들이 몰려 들었다. 경기장 밖 도로는 주차장이 되었고, 매표소는 붐볐다.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월주차 차량들 때문에 부족했던 주차시설이 아쉬웠다. 주차를 못해 돌아간 관중도 적지 않았다.
경기 중계 중인 한준희 KBS해설위원과 오른쪽에 강준형 캐스터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경기의 취지와 양팀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종 멋진 중계를 했다.
경기시작 직전 머플러를 펼쳐든 헤르메스.
경기 시작과 동시에 터뜨린 폭죽에서 발생한 연기가 저기업을 타고 그라운드에 깔렸다. 덕분에 공은 물론 선수도 잠시동안 잘 보이지 않았다.
연기가 걷힌 후 경기장의 모습. 전체 4만 가까이 수용하는 경기장을 절반 이상 채웠다. 현장에서는 열기가 더해져서 관중이 더 많은 것으로 느껴졌다.
경기 후 인터뷰 중인 칼 마긴슨(Karl Marginson) 감독. 오른쪽은 육지혜 리포터.
경기 후 회식 중인 FC 유나이티드 오브 팬체스터의 선수단과 서포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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