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영토의 상당 부분은 간척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포시즌스, 베네시안 등이 있는 곳은 그렇게 새로 만들어진 땅입니다.
간척지에서 과거 육지가 있던 곳으로 걷다보면
타이파 주택박물관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다른 길로 가면 안 만나지만.. ㅎㅎ
이렇게 벽이 에쁜 집이 나타납니다.
컨셉을 얻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주택 외장이나 정원 등에서 말이죠.
멀리 간척지에 세워진 거대한 호텔들이 보입니다.
이 박물관은 지중해식의 건물이 몇 채 나란히 있는 형식입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집이 외장이 예뻐서 웨딩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박물관 뒤쪽으로 가면 이런 돌담이 나옵니다.
배수구가 인상적입니다. ^^
도로에도 돌이 깔려 있습니다.
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또 다른 명소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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