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마카오 2015

파스텔톤 주택이 인상적인 타이파 주택박물관 - 2015 마카오 여행 4

by walk around 2015. 6. 19.

 

 

 

 



마카오 영토의 상당 부분은 간척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포시즌스, 베네시안 등이 있는 곳은 그렇게 새로 만들어진 땅입니다.


간척지에서 과거 육지가 있던 곳으로 걷다보면

타이파 주택박물관을 만나게 됩니다.

물론 다른 길로 가면 안 만나지만.. ㅎㅎ





이렇게 벽이 에쁜 집이 나타납니다.






컨셉을 얻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주택 외장이나 정원 등에서 말이죠.










멀리 간척지에 세워진 거대한 호텔들이 보입니다.






이 박물관은 지중해식의 건물이 몇 채 나란히 있는 형식입니다.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집이 외장이 예뻐서 웨딩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습니다.






주택박물관 뒤쪽으로 가면 이런 돌담이 나옵니다.

배수구가 인상적입니다. ^^






도로에도 돌이 깔려 있습니다.

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또 다른 명소가 나타납니다.